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랭킹빌더
  • 경제산업
    • 경제
    • 산업
    • 생활일반
    • 여행레저
    • 패션뷰티
  • 금융
  • IT/과학
    • IT 일반
    • 통신
    • 게임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산업

    • 경제
    • 산업
    • 생활일반
    • 여행레저
    • 패션뷰티
  • 금융

  • IT/과학

    • IT 일반
    • 통신
    • 게임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해외연예

‘치매’ 진 해크먼, “아내 죽은지 모른 채 일주일 동안 혼자 있다가 사망”[해외이슈](종합)

시간2025-03-10 11:10:39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네이버구독 +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뱃시 아라카와, 진 해크먼./게티이미지코리아
뱃시 아라카와, 진 해크먼./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 배우 진 해크먼(95)이 아내 뱃시 아라카와(64)가 사망한 사실을 모른 채 일주일 동안 혼자 있다가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페이지식스에 따르면, 산타페 카운티 보안관 아단 멘도사는 지난 7일 기자회견에서 “진 해크먼이 사망하기 전 7일 동안 죽은 아내 뱃시 아라카와와 단둘이 있었을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뉴멕시코 수석 검시관 헤더 자렐 박사는 해크먼의 사인이 고혈압과 죽상경화성 심혈관 질환이라고 밝혔지만, “진행성 알츠하이머병의 증거”도 중요한 원인으로 지적했다.

자렐 박사는 기자회견에서 해크먼의 정신 상태를 고려할 때 배우가 아내가 죽었다는 사실을 몰랐을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고 전했다.

부검 결과 진 해크먼의 위에는 음식물이 없었으며, 이는 그가 사망하기 전에 최근에 음식을 먹지 않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자렐 박사는 아라카와의 사인이 설치류에 의해 전염되는 희귀 바이러스인 한타바이러스 폐증후군(HPS)이라고 밝혔다.

당국은 해당 건물에 설치류가 들어온 흔적을 확인했으며, 이로 인해 한타바이러스가 아라카와에게 전파되었을 수 있다고 발표했다. 해크먼은 바이러스 음성 판정을 받았다.

자렐 박사는 고인이 된 할리우드 스타의 정신 건강 문제 외에도 수년간의 심장병이 그의 사망에 영향을 미쳤다고 결론지었다. 그는 심장박동조율기를 사용하고 있었으며, 경찰은 작동이 멈췄던 2월 17일을 사망일로 보고 있다.

해크먼과 아라카와, 그리고 세 마리의 개 중 한 마리는 2월 26일 뉴멕시코 자택에서 모두 죽은 채 발견되었다. 나머지 두 마리는 살아 남았다.

뉴멕시코 주 공중보건 수의사 에린 핍스 박사는 사망한 개는 굶주림이나 탈수로 사망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진 해크먼./게티이미지코리아
진 해크먼./게티이미지코리아

한편 해크먼은 지난 1971년 영화 '프렌치 커넥션'과 1992년 '용서받지 못한 자'로 각각 아카데미 남우주연상과 남우조연상을 받았다.

아라카와는 1991년 해크먼과 결혼한 전직 클래식 피아니스트이다. 그녀는 친구와 함께 산타페에서 가정용 가구점인 판도라를 운영했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43세' 장성규, 가족 앞 뺨 맞고 쓰러졌다…"레슬네이션 응원 갔다가 당해"

  • 썸네일

    데뷔 때부터 화제였던 카즈하 미모, 진짜 수지 닮았네 [MD★스타]

  • 썸네일

    이정수 "아내, 가슴 아파서 숨 안쉬어진다고 해 놀라…다 죽어갔다" 긴박했던 상황

  • 썸네일

    'god' 박준형, '붕어빵' 딸 생일 기념사진 공개…"시간 진짜 빠르다"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신동엽 아들, 아빠한테 혼나고 엘리베이터에서 한 행동 '부전자전이네'

  • 지드래곤X추사랑, 8년 만 재회했다…뭉클한 '슈돌' 삼촌X조카 [MD★스타]

  • 산이, 女가수 자택 '무단침입 혐의'로 피소…6월 경찰 조사

  • "임신·출산 모르는 전남친에 양육비 청구 원해"…이수근 "애아빠 당황스러울 것" [물어보살]

  • 지석진-김용만, 집에서 어떻게 살길래? "이거 견딜 수 있으면 결혼해"

베스트 추천

  • '43세' 장성규, 가족 앞 뺨 맞고 쓰러졌다…"레슬네이션 응원 갔다가 당해"

  • 데뷔 때부터 화제였던 카즈하 미모, 진짜 수지 닮았네 [MD★스타]

  • 이정수 "아내, 가슴 아파서 숨 안쉬어진다고 해 놀라…다 죽어갔다" 긴박했던 상황

  • 'god' 박준형, '붕어빵' 딸 생일 기념사진 공개…"시간 진짜 빠르다"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여자는 20대에 아이 낳아야? 성희롱 발언 교사

  • 술 취해 충격 비주얼 공개된 유명 배우 근황

  • 마약 집행유예 중 음주운전 입건된 가수

  • 딸 학비 6억 원 든다고 밝힌 연예인 부부

  • 톱모델이 마약 거리에 딸 데려간 놀라운 이유

해외이슈

  • 썸네일

    ‘조니 뎁과 이혼’ 엠버 허드 쌍둥이 출산, “애셋맘 됐다”[해외이슈]

  • 썸네일

    저스틴 비버 9개월 아들 폭풍성장, “벌써 이렇게 컸어?”[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노장은 살아 있다! 기적의 역전승 합작한 인테르 밀란 '37살 GK와 DF'[심재희의 골라인]

  • 썸네일

    '만루포+3점포' 호수비로 데굴데굴 굴러도 모든 게 이쁘다…원맨쇼의 주인공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140도 바뀐 루시, '와장창' 새 챕터를 열다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약한영웅2' 려운 "최현욱까지 시즌3 했으면…해보고 싶은 역할은 '금성제'" [MD인터뷰]

  • 썸네일

    '약한영웅2' 려운 "모티브로 잡은 캐릭터는 '강백호', 바보 같지만 정의로운…" [MD인터뷰]

  • 썸네일

    '신병3' 김민호 "이수지, 셰익스피어 시대 태어나도 스타…진짜 재능러"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