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산업
    • 경제
    • 산업
    • 생활일반
    • 여행레저
    • 패션뷰티
  • 금융
  • IT/과학
    • IT 일반
    • 통신
    • 게임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산업

    • 경제
    • 산업
    • 생활일반
    • 여행레저
    • 패션뷰티
  • 금융

  • IT/과학

    • IT 일반
    • 통신
    • 게임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예능

'피겨 金' 차준환 "SM 명함 받은 적도…은퇴 후 배우 도전하고파" [아는 형님](종합)

시간2025-03-08 22:39:46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네이버구독 +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JTBC
JTBC '아는 형님'/JTBC '아는 형님' 방송 캡처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피겨스케이팅 선수 차준환이 은퇴 후 계획을 고백했다.

8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아는 형님'에서는 제9회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에서 한국 남자 피겨선수 최초로 금메달을 획득한 차준환 선수가 출연해 금빛 예능감을 뽐냈다.

JTBC
JTBC '아는 형님'/JTBC '아는 형님' 방송 캡처

이날 김희철은 차준환에게 "솔직히 사람이 그렇지 않나. '아, 내가 이걸 왜 했을까. 너무 힘들다' 이런 적 없나. 후회했던 적. 슬럼프 때 이런 걸 못 느꼈나"라고 물었다. 그러나 차준환은 "그런 적은 한 번도 없었다. '왜 했지?' 이런 생각은 한 번도 없다"라며 단호히 선을 그었다.

차준환은 "나는 원래 아역배우를 하다가 전환한 케이스다. 스케이트도 사실은 도움이 될까 싶어서 했다. 발레랑 이것저것 엄청 많이 예체능을 배웠다"며 "초코파이, 삼성생명, 우유 CF를 찍었다. 드라마도 '돌아온 일지매'라고 정일우 아역으로 나왔었다"라고 피겨를 시작한 계기를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원래는 되게 성격이 낯도 엄청 가리고 부끄러움도 많이 타는 성격이었다. 사람들 앞에서 경기하는 거니까 도움이 될까 싶어서 시작했다. 그때 되게 좋았던 것 같다. 자유로움도 많이 느꼈다. 이제는 더 좋아하게 됐다"며 피겨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차준환의 '전학신청서'를 살펴보던 중 자신의 '강점 및 약점'으로 얼굴을 적은 것이 조명됐다. 이수근은 "이미 '피겨왕자'로 불리지 않나. 너도 알지 않나. 거울 보고 잘생겨서 많지 웃지 않냐. 우리 중에는 거울 보고 자기한테 욕하는 사람이 되게 많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차준환은 "진짜로 그런 적은 한 번도 없다"라며 손사래를 쳤다.

그러나 이수근은 "어쨌든 빙판 위에서 연기를 할 때 하나의 배우 아니냐. 인물이 좋은 건 장점 아니냐"라고 반박했다. 김희철 또한 "김연아 선수도 그렇지 않냐"라고 거들었다. 신동 역시 "준환이가 경기 때 빙판을 돌면서 연기할 것 아니냐. 저 쪽에 심사위원이 있으면 그쪽으로 가면서 플러팅을 하더라"라고 맞장구쳤다.

JTBC
JTBC '아는 형님'/JTBC '아는 형님' 방송 캡처

이에 차준환은 "100% 의도다. 플러팅 이런 개념이라기보다는 어쨌든 나는 배우라고 하지 않았다. (피겨 연기) 흐름의 하나일 뿐"이라며 "내 입장에서는 심사위원들이 되게 집중하고 계신다. 솔직히 한 번 아쉬웠던 적이 있다. 앞에 갔는데 고개를 숙이고 계신 거다"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신동은 "내가 아까부터 계속 이야기했던 건데 아이돌을 꿈꾼 적은 없나. 왜냐하면 배우도 했었으면 아이돌도 생각해 본 적 있을 것 같다. 연락도 엄청 많이 왔을 것 같다. SM에서 혹시 연락 온 적 있냐"라고 물었다. 차준환은 "명함 받은 적은 있다"며 고개를 끄덕였다.

그러자 서장훈은 "실제로 같이 피겨를 하다가 아이돌이 된 친구가 있다고 한다"라고 이야기를 꺼냈다. 차준환은 "엔하이픈의 성훈이"라며 답했다. 피겨 꿈나무 시절을 함께 한 두 사람은 '2022 가요대전 무대'를 같이 준비한 적도 있다고. 해당 영상이 공개되자 차준한은 "나랑 성훈이랑 같이 준비했다. 앞에 있는 게 나"라며 뿌듯하게 말했다.

이에 김희철은 "나중에 은퇴 후에 장훈이랑 호동이처럼 연예인의 꿈은 없나"라고 은퇴 후 꿈에 대해 물었다. 차준환은 "아역배우를 하다가 전향한 케이스라서 뭔가 다 못해본 것 같다. 나중에 기회가 되면 은퇴 후에 배우에 도전해보고 싶기는 하다"라고 솔직하게 이야기했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카리나가 모았다…SM판 '예쁜 애 옆 예쁜 애' 총집결

  • 썸네일

    '정영림♥' 심현섭, 결혼 잘했네…장모님 상다리 휘어질 생일상 "감사합니다"

  • 썸네일

    김민지 "'♥박지성', 11년만 성공한 끈기남…존경스러워"

  • 썸네일

    하림 "'윤석열 파면 촉구' 노래했다고 국가 행사 취소 통보" 파장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김민희♥’ 홍상수, 칸 레드카펫 등장…“깔끔한 수트의 늦둥이 아빠”

  • 22기 옥순♥경수, 결별설 딛고 찐 부부 됐다 "혼인신고 완료" [전문]

  • 결국 'SON'과 이별 확정! 우승해도 짐 싼다...토트넘, 포스테코글루 경질 예정→"기대에 못 미치는 시즌"

  • 사유리 자식 농사 대박 “아들 젠, 5개 국어 척척…발음 좋아”(돌싱포맨)

  • 김민지 "'♥박지성', 11년만 성공한 끈기남…존경스러워"

베스트 추천

  • 카리나가 모았다…SM판 '예쁜 애 옆 예쁜 애' 총집결

  • '정영림♥' 심현섭, 결혼 잘했네…장모님 상다리 휘어질 생일상 "감사합니다"

  • 김민지 "'♥박지성', 11년만 성공한 끈기남…존경스러워"

  • 하림 "'윤석열 파면 촉구' 노래했다고 국가 행사 취소 통보" 파장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3년간 부부관계 거절한 아내가 낙태한 이유

  • 여자는 20대에 아이 낳아야? 성희롱 발언 교사

  • 술 취해 충격 비주얼 공개된 유명 배우 근황

  • 마약 집행유예 중 음주운전 입건된 가수

  • 딸 학비 6억 원 든다고 밝힌 연예인 부부

해외이슈

  • 썸네일

    로버트 드 니로, “미국인은 트럼프에 반대하며 지옥처럼 싸운다” 직격탄[해외이슈]

  • 썸네일

    ‘애둘맘 카일리 제너와 동거♥’ 티모시 샬라메, 뉴욕 닉스 경기 관람 “러브 투어”[해외이슈](종합)

기자 연재

  • 썸네일

    오지환 '누구를 봤길래 훈련 중 한걸음에 다가가 포옹까지' [한혁승의 포톡]

  • 썸네일

    민망한 감독 표정에 다시 유턴한 홈런타자…'실력도 센스도 굿~'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정승환 "나이 들수록 깨닫는 것, '가수 성시경'의 위대함" [MD인터뷰]

  • 썸네일

    정승환 "군대에선 에스파·프로미스나인·엔믹스 인기…나도 TV 나가고 싶더라" [MD인터뷰]

  • 썸네일

    보이넥스트도어 "앨범은 '노 장르', 우린 '올 장르'…언젠가 코첼라 서지 않을까요"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정승환 "유희열과 10년, 음악으로도 인간으로도 날 만들어주신 분" [MD인터뷰]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