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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팝스타 저스틴 비버(30)가 기이한 행동으로 팬들의 우려를 불러일으켰다.
21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저스틴 비버는 최근 미국 LA에서 아내인 헤일리 비버(28)의 뷰티 브랜드 ‘RHODE’의 팝업 스토어 오픈 행사에 참석했다.
그는 행사 내내 부자연스럽게 웃는 모습으로 걱정을 자아냈다.
이 영상을 본 네티즌은 “왜 저렇게 웃는 거죠? 무서워요”라고 댓글을 달았고, 다른 사람은 “보기 너무 힘들어요. 누가 좀 도와주세요"라고 했다. 일각에선 정신건강 이상설을 제기하는 상황이다.
저스틴은 최근 헤일리와 이혼설에 휘말리는 등 심적으로 힘든 일을 겪은 바 있다.
앞서 저스틴은 2022년에 일시적인 얼굴 마비 증상을 겪어 미국 투어를 연기하기도 했다.
한편, 저스틴과 헤일리는 2018년 결혼했으며 지난해 8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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