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C, 밸런타인데이 커플 란제리 세트 출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BYC는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사랑하는 연인에게 선물하기 좋은 커플 란제리 세트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커플 란제리 세트는 여성용 브라와 미니햄팬티, 남성용 드로즈로 구성됐다.

여성용 와이어브라는 하트를 모티브로 한 레이스와 투톤 컬러매치가 돋보이며, 플렉서블 와이어가 가슴을 안정적으로 받쳐줘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블랙과 핑크 두 가지 색상으로 선보인다.

컵 안감은 흡습성과 통기성이 좋은 면 소재를 사용했고 패드를 삽입할 수 있다. 러블리한 레이스로 장식한 미니햄팬티와 함께 커플 세트로 완벽하게 매치된다.

남성용 드로즈는 자카드 원단에 하트모티브 형태로 시스루 효과를 연출하고 허리 부분에 심플한 원포인트 로고 아웃밴드를 사용해 세련된 느낌을 더했다. 면스판 소재로 흡습성, 통기성, 신축성이 뛰어나다.

밸런타인데이 커플 란제리 세트는 전국 BYC 오프라인 매장과 자사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BYC 관계자는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실용적이면서도 세련된 선물용 란제리 세트를 준비했다”며 “사랑하는 사람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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