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산업
    • 경제
    • 산업
    • 생활일반
    • 여행레저
    • 패션뷰티
  • 금융
  • IT/과학
    • IT 일반
    • 통신
    • 게임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산업

    • 경제
    • 산업
    • 생활일반
    • 여행레저
    • 패션뷰티
  • 금융

  • IT/과학

    • IT 일반
    • 통신
    • 게임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해외야구

'약물' 본즈만 달성했는데…'2년 연속 30-30' 유격수, MLB 역대 두 번째 역사 쓸까?

시간2025-02-06 12:31:00 김경현 기자 kij4457@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캔자스시티 로열스 바비 위트 주니어. /게티이미지코리아
캔자스시티 로열스 바비 위트 주니어. /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경현 기자] 현재 메이저리그 최고의 유격수인 캔자스시티 로열스 바비 위트 주니어가 배리 본즈의 기록에 도전한다.

2019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2번으로 지명된 위트 주니어는 2022년 빅리그 무대를 밟았다. 데뷔 시즌 20홈런 30도루 타율 0.254를 기록하며 심상치 않은 조짐을 보였다.

2년 차 시즌부터 자신의 잠재력을 만개했다. 2023년 위트 주니어는 30홈런 49도루를 기록, 30-30클럽에 가입했다.

2024년은 더욱 화려했다. 전경기(161경기)에 출전해 211안타 32홈런 31도루 109타점 타율 0.322 OPS 0.977의 성적을 남긴 것. 타율과 최다 안타에서 아메리칸 리그 1위에 올랐다. MVP 투표에서는 애런 저지(뉴욕 양키스)에 밀려 2위를 기록했지만, 실버슬러거와 골드글러브를 휩쓸었다. 유격수 포지션에서 2년 연속 30-30은 위트 주니어가 역사상 처음이다.

캔자스시티 로열스 바비 위트 주니어. /게티이미지코리아
캔자스시티 로열스 바비 위트 주니어. /게티이미지코리아

위트 주니어는 올해도 압도적인 성적을 올릴 전망이다. 야구 통계 사이트 '팬그래프'의 성적 예상 프로그램 '스티머'에 따르면 위트 주니어는 이번 시즌 31홈런 36도루 타율 0.296 OPS 0.882를 기록하게 된다. 3년 연속 30-30클럽 가입을 내다본 것.

'MLB.com'의 사라 랭스 기자는 6일(한국시각) SNS에 "'스티머'에 따르면 위트 주니어는 31개의 홈런과 36개의 도루를 기록할 것"이라며 "3년 연속 30-30시즌이 되며, 본즈(1995~1997년)만 3년 연속 30-30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미국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SI)'는 랭스의 말을 인용하며 "본즈는 야구 역사상 가장 인상적인 경력을 가진 선수 중 한 명이다. 무려 7차례나 MVP로 선정됐고, 14번의 올스타, 8번의 골드글러브, 두 번의 타격왕을 차지했다. 본즈와 비교된다는 것은 위트 주니어에게 엄청난 업적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본즈는 젊은 시절 메이저리그 최고의 호타준족 플레이어였다. 통산 762홈런과 더불어 514개의 도루를 만들었다. 30-30클럽 달성 횟수만 5번이다.

호타준족 시절 배리 본즈./게티이미지코리아
호타준족 시절 배리 본즈./게티이미지코리아

1990년 본즈는 33홈런 52도루로 생애 첫 30-30 고지에 올랐다. 1992년 34홈런 39도루로 두 번째 30-30시즌을 만들었고, 1995년(33-31), 1996년(42-40), 1997년(40-37)까지 최초의 3시즌 연속 30-30을 기록했다. 1993년(46-29)과 1994년(37-29) 각각 1개의 도루를 추가했다면 무려 7년 연속 30-30을 만들 수 있었다.

30세 중후반을 넘긴 본즈는 홈런에 집중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2001년을 시작으로 황금의 4년을 만든다. 이때 본즈는 연평균 143안타 52홈런 189볼넷 타율 0.349 OPS 1.368으로 게임에서나 볼법한 성적을 남긴다. 4년 연속 MVP는 덤이었다. 다만 금지 약물인 스테로이드 복용 사실이 탄로 나며 명예가 실추됐다.

'청정' 위트 주니어는 본즈의 뒤를 이어 3년 연속 30-30을 해낼 수 있을까.

김경현 기자 kij4457@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구도원, '언슬전' 종방 앞두고 쓸쓸…신원호 PD 시즌 2 입열다!

  • 썸네일

    박규영, 볼륨 이 정도였어? 수영복 하나를 입어도 '핫'하게!

  • 썸네일

    '에프엑스' 정수정, 고칼로리 저체중 먹방 공개…"조작 아니야?"

  • 썸네일

    카리나가 모았다…SM판 '예쁜 애 옆 예쁜 애' 총집결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추성훈, 'BTS' 제이홉에 5000만 원 팔찌 '툭' 선물 "그냥 가지고 가"

  • “이정후 놀라울 정도로 까다로워” 다저스·SD와 대등하게 싸우는 SF…1600억원 외야수 다시 올라온다

  • "이강인 PSG 수준 아냐" 성추행 해설가, 또 LEE에 충격 망언 ..."중위권 팀으로 임대 가라! 그래야 잘할 수 있어" 공개 저격

  • 한화의 13연승 도전, 다음을 기약했지만…"우리 선수들 너무 잘해주고 있다" 김경문의 따뜻한 격려, 하주석 스타팅 출격 [MD대전]

  • 박규영, 볼륨 이 정도였어? 수영복 하나를 입어도 '핫'하게!

베스트 추천

  • 구도원, '언슬전' 종방 앞두고 쓸쓸…신원호 PD 시즌 2 입열다!

  • 박규영, 볼륨 이 정도였어? 수영복 하나를 입어도 '핫'하게!

  • '에프엑스' 정수정, 고칼로리 저체중 먹방 공개…"조작 아니야?"

  • 카리나가 모았다…SM판 '예쁜 애 옆 예쁜 애' 총집결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남편이 싱크대에 오줌 싼 충격적인 이유

  • 3년간 부부관계 거절한 아내가 낙태 논란

  • 여자는 20대에 아이 낳아야? 성희롱 발언 교사

  • 술 취해 충격 비주얼 공개된 유명 배우 근황

  • 마약 집행유예 중 음주운전 입건된 가수

해외이슈

  • 썸네일

    로버트 드 니로, “미국인은 트럼프에 반대하며 지옥처럼 싸운다” 직격탄[해외이슈]

  • 썸네일

    ‘애둘맘 카일리 제너와 동거♥’ 티모시 샬라메, 뉴욕 닉스 경기 관람 “러브 투어”[해외이슈](종합)

기자 연재

  • 썸네일

    오지환 '누구를 봤길래 훈련 중 한걸음에 다가가 포옹까지' [한혁승의 포톡]

  • 썸네일

    민망한 감독 표정에 다시 유턴한 홈런타자…'실력도 센스도 굿~'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정승환 "나이 들수록 깨닫는 것, '가수 성시경'의 위대함" [MD인터뷰]

  • 썸네일

    정승환 "군대에선 에스파·프로미스나인·엔믹스 인기…나도 TV 나가고 싶더라" [MD인터뷰]

  • 썸네일

    보이넥스트도어 "앨범은 '노 장르', 우린 '올 장르'…언젠가 코첼라 서지 않을까요"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정승환 "유희열과 10년, 음악으로도 인간으로도 날 만들어주신 분" [MD인터뷰]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