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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최강야구' 시즌4, 제작 확정…2025년에도 본다

시간2025-01-14 08:24:40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네이버구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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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야구' / JTBC 방송화면 캡처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최강야구'가 2025 시즌을 확정지었다.

13일 방송된 JTBC '최강야구' 114회에서는 몬스터즈 컵을 들어올리려는 최강 몬스터즈와 대통령기 우승에 빛나는 경남대 양 팀의 자존심을 건 접전이 펼쳐졌다.

이날 몬스터즈 선수단은 최수현과 국해성의 부상, 이홍구의 불참이라는 악재 속에서도 매직넘버 1을 지우고 다음 시즌을 확정짓고자 했다. 이에 재신임을 받아 다시 캡틴의 자리에 오른 박용택은 “오늘 하루만 전투한다고 생각하자”며 비상한 각오를 다졌다.

몬스터즈를 다음 시즌으로 이끌 중책을 맡은 선발 투수는 ‘에이스’ 유희관이었다. 그는 1회 초 경남대의 선두타자 김태희에게 안타를 내줬지만, 다음 타자를 상대로 노련한 피칭을 보여주며 1-4-3 더블 플레이를 유도, 기분 좋은 스타트를 끊었다.

하지만 경남대의 선발 투수 유승제도 만만치 않은 활약을 펼쳤다. 정근우의 볼넷 출루와 도루에도 불구하고 경남대 내야진의 도움을 받아 팽팽한 ‘0의 균형’을 유지했다.

이 가운데 선취점을 가져간 팀은 경남대였다. 경남대의 4번 타자 배태호는 유희관을 상대로 2루타를 만드는가 하면, 대학리그 홈런왕 최해찬도 볼넷 출루에 성공했다. 이후 3루 주자가 된 배태호가 홈으로 들어와 귀중한 1점을 따냈다.

2회 말 몬스터즈도 곧바로 추격을 시작했다. 돌아온 캡틴 박용택이 중견수 앞에 깨끗한 안타를 치며 출루했고 뒤이어 정의윤이 볼넷을 얻어 주자를 쌓았다. 이어진 타석에서는 이택근이 번트 작전에 두 번이나 실패했지만, 마지막엔 안타로 연결하며 만루의 기회를 만들었다. 그러나 기대를 모은 박재욱이 병살타로 물러나면서 몬스터즈는 간신히 1점을 추가하는 데 그쳤다.

이처럼 몬스터즈에 먹구름이 드리운 가운데 경남대는 3회 초 더욱 점수 차를 벌렸다. 1번 타자 김태희가 유희관의 슬로 커브를 노려쳐서 출루한 이후, 주장 배태호가 적시타를 내는 등 경남대는 네 타자 연속 안타를 치며 4:1의 스코어를 만들었다.

그러나 5회 말 몬스터즈의 공격력이 서서히 눈을 뜨기 시작했다. ‘임스타’ 임상우의 안타 이후 이대호의 안타가 이어져 1아웃 주자 1, 3루의 찬스가 만들어졌다. 여기서 박용택의 적시타, 정의윤의 볼넷 출루, 이택근의 안타까지 이어져 점수 차를 단 1점 차로 줄였다.

되살아난 몬스터즈 타선과 함께 유희관의 호투도 빛났다. 그는 7회까지 선발 투수로 마운드를 지키며 경남대 타선을 묶었고 이후 니퍼트와 교체됐다. 니퍼트는 초구부터 148㎞/h의 강속구를 뿌리며 상대를 압도했다.

그럼에도 경남대는 8회까지 리드를 지켰다. 팀 홈런 32개를 기록한 공격적인 팀 컬러를 증명하듯, 경남대는 8회 초 추가 득점을 내며 스코어 5:3으로 우위를 유지하고 있었다.

이제 남은 이닝이 얼마 남지 않은 8회 말. 정성훈, 이대호, 박용택이 볼넷 출루에 성공하고 주자 만루를 채웠다. 다시 찾아온 만루 찬스에 타석에 들어선 정의윤은 과감한 스윙으로 두 명의 주자를 불러들였고 결국 5:5 동점을 만들었다. 여기에 이택근의 희생번트, 김문호의 희생타로 인해 8회에만 4점을 뽑아 드라마틱하게 5:7 역전에 성공했다.

9회 초, 승리를 지켜야 하는 몬스터즈의 마지막 마운드에는 어김없이 니퍼트가 올라섰다. 그는 전력투구로 구속을 끌어올리며 첫 타자를 루킹 삼진으로 잡아냈고, 두 번째 타자는 땅볼로 처리하며 아웃 카운트를 차곡차곡 늘려갔다.

이제 아웃카운트 단 하나만 채우면 다음 시즌 진출이 확정되는 상황. 이 중요한 순간에 타석에 선 경남대의 김태희는 니퍼트의 강속구를 받아쳐 출루에 성공하며 팽팽한 긴장감이 다시 최고조로 치솟았다. 그러나 마지막 타자 이준서의 뜬공을 정의윤이 차분히 잡아내며 몬스터즈는 마침내 모든 매직넘버를 지우고 ‘최강야구’ 2025 시즌으로 향하게 됐다.

'최강야구' / JTBC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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