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스톤, 땅콩 버터 브랜드 스키피와 컬래버 신제품 2종 출시

/ 에버스톤

[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제조 및 유통 전문 기업 에버스톤이 글로벌 땅콩 버터 브랜드 스키피(SKIPPY)와 협업한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신제품은 스키피 초코앤피넛 버터바와 스키피 피넛버터바로, 오리지날 스키피 피넛버터를 그대로 사용했으며 두 제품 모두 유지방 10%의 프리미엄 아이스크림으로 만들어졌다.

스키피 초코앤피넛 버터바는 진한 땅콩버터 풍미의 아이스크림을 쫀득하고 진한 밀크 초콜릿으로 감싼 피넛버터 아이스크림이다. 스키피 피넛버터바는 진한 땅콩버터 풍미의 리얼 화이트 초콜릿과 땅콩 크런치 코팅으로 바삭한 식감은 물론, 고소하고 부드러운 아이스크림 맛까지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아이스크림 바다.

에버스톤 관계자는 “세계적인 땅콩버터 브랜드 스키피와 협업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스키피 피넛 버터를 활용한 아이스크림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라며 “오리지널 스키피 피넛 버터를 사용한 프리미엄 아이스크림으로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에버스톤과 스키피가 컬래버한 신제품은 전국 편의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천주영 기자 young199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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