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더함과 2023시즌 파트너십 계약 체결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키움 히어로즈는 17일 오후 2시 서울 고척스카이돔 구단사무실에서 더함과 2023시즌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

더함은 키움과 3년째 파트너십을 이어간다.

키움는 홈플레이트 뒤편 LED와 외야펜스 광고를 제공하고, 지난해에 이어 외야펜스에 ‘더함존’을 운영한다. ‘더함존’으로 홈팀 선수가 홈런을 치면 더함TV 50인치 1대를 홈런을 기록한 선수의 이름으로 연고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에 기부한다. ‘더함’은 광고에 따른 후원과 함께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한다.

키움 위재민 대표이사는 “더함은 3년째 동행하는 소중한 인연인 만큼 올해도 함께 다양한 마케팅을 준비하고 있다. 올 시즌이 양사에 도약의 한 해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더함 김승진 대표는 "키움과 3년 연속 함께하게 돼 기쁘다. 키움의 젊고 역동적인 이미지가 소비자의 가치소비의 요구를 발 빠르게 반영하여 가심비를 만족시키는 더함 브랜드와 잘 어울린다고 생각한다. 정직과 열린 소통의 자세를 바탕으로 헌신과 도전을 통해 가전 분야의 선도자로서 성장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소비자에게 더 나은 가치를 제공하자는 목표를 향해 변함없이 달려온 더함은 IT 관련 온오프라인 유통 흐름의 중심에서 지속적으로 성장해 왔다. 신뢰성을 바탕으로 끊임없는 변화로 새로움을 창조하며, ‘내 삶에 가치를 더함’을 모토로 최상급의 디스플레이를 시작으로 음향, 생활, 주방가전 분야로 확장해 나가고 있는 기업이다.

[사진 = 키움 히어로즈 제공]

김건호 기자 rjsgh2233@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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