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제이쓴은 귀여워 죽는데…子 짜증 폭발 '모자 패션쇼'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코미디언 홍현희(40), 제이쓴(본명 연제승·36) 아들 준범이의 근황이 공개됐다.

홍현희는 2일 "짜잉나"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유했다.

아기띠로 홍현희 품에 안긴 아들 준범이의 모습이다. 준범이는 베레모부터 볼캡, 비니 등 다양한 모자를 소화해 '랜선 이모 삼촌'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하지만 이어지는 사진에서는 계속된 모자 패션쇼에 지친 듯 인상을 찡그려 웃음을 안겼다. 귀여운 비주얼로 네티즌에 '심쿵'을 선사한 준범이다.

홍현희와 제이쓴은 2018년 결혼해 지난해 8월 5일 아들 연준범(태명 똥별이) 군을 득남했다. 홍현희 가족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육아 일상을 보여주고 있다.

[사진 = 홍현희]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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