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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현희 롯데에서 터져도 돼…영웅들 비밀병기, LG 울린 22세 사이드암

시간2023-01-19 10:39:01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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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영웅들은 믿는 구석이 있다.

키움도 내부적으로 한현희가 갑자기 3+1년 40억원 FA 계약을 체결할 것이라고 예상하지 못한 분위기다. 물론 옵션이 무려 22억원이다. 롯데는 안전장치를 확실하게 넣었다. 그러나 한현희는 2025시즌 후 옵트아웃 할 권리를 가지며, 40억원이란 총액은 절대 작은 사이즈가 아니다.

어쨌든 키움은 키움의 길을 가면 된다. 어차피 이번 FA 시장을 맞이하면서 한현희와 정찬헌을 전력 외로 분류한 상태였다. 키움이 한현희를 빼앗겼다고 해서 방향성을 바꿔 정찬헌 영입에 적극적으로 나설 가능성은 없다.

키움이 한현희, 정찬헌과 함께 하지 않기로 한 건 단순히 두 사람의 미래가치를 낮게 봤기 때문만은 아니다. 이미 내부적으로 2019년 한국시리즈 준우승 이후 마운드 리빌딩을 염두에 뒀다는 시각이 지배적이다. 홍원기 감독은 2021년 부임 후 꾸준히 젊은 투수들을 1군에서 기용해왔다. 심지어 작년 히트상품 김재웅은 한화 손혁 단장이 2020년 사령탑 시절 발굴한 케이스다.

당연히 제2의 한현희 혹은 사이드암 비밀병기를 육성해왔다. 주인공은 2020년 2차 3라운드 27순위로 입단한 김동혁이다. 김동혁은 지난 3년간 1군 72경기에 등판, 2승7패1세이브3홀드 평균자책점 4.99를 기록했다. 2022시즌에는 24경기서 2승1패3홀드 평균자책점 4.73.

포스트시즌서 깊은 인상을 남겼다. KT와의 준플레이오프 3경기서 평균자책점 6.00, SSG와의 한국시리즈 2경기서 1패 평균자책점 10.80에 그치긴 했다. 그러나 LG와의 플레이오프 3경기서 1승2홀드 평균자책점 제로로 펄펄 날았다. LG의 가을야구 ‘광탈’에 결정적 역할을 했다. 플레이오프와 한국시리즈서 실질적 필승계투조였다.

김동혁은 야구통계사이트 스탯티즈 기준, 2022시즌 패스트볼 평균 136.3km에 불과했다. 한현희보다 공 스피드는 떨어진다. 그러자 좌타자 상대 바깥으로 도망가는 체인지업은 상당히 예리했다. 우타자 상대 무기가 마땅치 않지만, 커브와 싱커를 적절히 구사하며 버텨냈다. 오히려 좌타자 상대 피안타율 (0.306)을 내려야 한다. 우타자 상대 피안타율은 0.255였다. 실투를 줄이고, 투구내용의 일관성을 강화하는 게 숙제다.

키움은 이미 김동혁에게 많은 투자를 해왔다. 한현희가 떠나면서 김동혁의 입지는 더욱 넓어질 것으로 보인다. 또한 키움은 롯데로부터 보상선수를 받아 미래를 도모할 수도 있다. 롯데에 키움의 구미가 당길 만한 젊은 투수가 적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래저래 키움으로선 한현희가 롯데에서 터져도 괜찮다. 그만한 각오가 돼 있었고, 대안도 마련돼 있다. 한현희가 롯데에서 부활하고, 키움은 한현희의 반대급부로 새로운 동력을 2명 이상 만들어내면 키움으로선 남는 장사다. 그럴 가능성이 충분하다.

[김동혁.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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