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17일 엠넷 컴백쇼 확정…'안티프래자일' 무대 최초 공개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걸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 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이 케이블채널 엠넷, M2와 함께 컴백쇼를 선보인다.

르세라핌은 오는 17일 두 번째 미니앨범 '안티프래자일(ANTIFRAGILE)'을 발표하고 5개월 만에 팬들 곁으로 돌아온다. 신보 발매 당일 엠넷과 디지털 스튜디오 M2에서는 컴백쇼가 방영된다.

르세라핌은 이번 컴백쇼에서 새 앨범의 타이틀곡 '안티프래자일'과 수록곡 무대를 최초 선보이며, 다섯 멤버의 돈독한 팀워크를 엿볼 수 있는 워크숍 영상 등도 공개된다.

한편 르세라핌은 오는 17일 오후 6시 미니 2집 '안티프래자일'을 발매한다. 방시혁 총괄 프로듀서와 프로듀서팀 13이 데뷔 앨범에 이어 이번에도 작가진으로 참여했다. 또한 미국의 팝 아티스트 세일럼 일리스(Salem Ilese)가 크레딧에 이름을 올려 신보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다.

[사진 = 쏘스뮤직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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