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예리, 재즈 페스티벌 함께 즐긴 절친 가수…누군가보니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그룹 레드벨벳 멤버 예리가 초여름 나들이를 즐겼다.

예리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해 친구들"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27일부터 29일까지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에서 진행되는 서울재즈페스티벌을 찾은 예리의 모습이 담겨있다.

끈 원피스에 부츠를 매치한 예리의 페스티벌 룩이 인상적인 가운데, 눈길을 끈 것은 예리가 가수 홀랜드와 함께 찍은 인증샷이었다. 홀랜드는 지난 2018년 데뷔한 가수. 예리와 홀랜드는 그간 여러차례에 걸쳐 절친한 관계임을 드러낸 바 있다.

한편, 예리가 속한 레드벨벳은 지난 3월 미니앨범 '더 리브 페스티벌 2022 - 필 마이 리듬(The ReVe Festival 2022 - Feel My Rhythm)'으로 활동했다.

[사진 = 예리 인스타그램]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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