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영화 ‘범죄도시2’의 손석구의 예매 독촉 메시지가 웃음을 자아냈다.

손석구는 17일 인스타그램에 “아직 예매 안했다고? 서둘러라. 내일이다”라는 명령조의 글을 올렸다.

배우 최희서는 “아니 새하얀 찹쌀떡같았던 사람이..”라고 댓글을 달아 웃음을 유발했다.

'범죄도시2'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와 금천서 강력반이 베트남 일대를 장악한 최강 빌런 강해상(손석구)을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로, 18일 개봉한다.

이 영화는 개봉 하루 전인 17일 현재 사전예매량 20만장을 돌파하는 등 흥행 열풍을 예고했다.

[사진 = 손석구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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