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경 헤매, 죽다 살아났다"는 '100억 CEO' 김준희 근황…'무슨 일?' [전문]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탤런트 겸 '100억 CEO'로 알려진 김준희가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유증을 토로했다.

김준희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백신 2차 접종 후일담을 전했다.

그는 "백신 2차 맞고 하루 종일 사경을 헤매다가 타이레놀 4알 먹고 종일 자다 일어났더니 좀 괜찮아진 거 같다"라고 밝혔다.

이어 "와 진짜 이렇게 아픈 건 정말 처음"이라며 "다들 안 아프셨냐. 전 정말 죽다 살아난 거 같다"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김준희는 반려견들을 데리고 외출에 나선 근황 사진을 공개, 팬들을 안심시켰다.

한편 김준희는 2020년 5월 연하의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 후 쇼핑몰을 동반 운영 중이다.

▼ 이하 김준희 글 전문.

백신 2차 맞고

하루종일 사경을 헤메다가 타이레놀 4알먹고

죙일 자다 일어났더니 좀 괜찮아진거 같아요

와 진짜 이렇게 아픈건 정말 처음😭

다들 안아프셨어요?

전 정말 죽다 살아난거 같아요

[사진 = 김준희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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