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준희, 골프장에서 광합성?…필드 위에서도 여신 [MD패션]

[마이데일리 = 정진아 기자] 배우 고준희가 필드 위에서 여신 비주얼을 과시했다.

고준희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 광합성하고 사랑하는 엄마 생신 축하"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준희는 필드를 걸으며 환하게 웃고 있다. 검은색 피케 셔츠에 화이트 스커트로 발랄한 매력을 발산한 고준희는 캡모자와 니삭스로 캐주얼한 필드룩을 완성했다.

또 다른 사진에는 스윙을 하려는 듯 자세를 취하고 있는 고준희의 뒷모습이 담겼다. 검은색 의상에 새빨간 미니스커트를 매치, 필드 위에서도 스타일리시한 면모를 마음껏 뽐낸 고준희다. 무엇보다 소멸할 듯 작은 얼굴과 우월한 9등신 비율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고준희는 지난 1월 SBS 예능 '정글의 법칙 in 울릉도 독도'에 출연했다.

[사진 = 고준희 인스타그램]

정진아 기자 avance_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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