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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더 지면 벼랑 끝...김경문 감독, 얼마나 더 독해질까[도쿄올림픽]
21-08-01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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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얼마나 더 독해질까.

한국야구가 바라는 도쿄올림픽 최상의 시나리오는 무산됐다. B조 예선서 이스라엘과 미국을 잇따라 잡고 1위로 녹아웃 스테이지에 진출, 단 한 경기의 승리로 준결승 안착을 기대했다. 그러나 미국에 패배, B조 2위로 녹아웃 스테이지에 오르면서 최소 2승을 해야 준결승에 오른다.

반대로 이제 1경기만 지면 벼랑 끝으로 몰린다. 패자부활전이 포함된 녹아웃 스테이지다. 만약 조 3위로 녹아웃 스테이지에 올랐다면 한 경기 패배로 곧 대회 마감이다. 그나마 2위로 올라가면서 1패는 더 허락된다.

어쨌든 조 1위로 올라간 것보다 부담스러운 건 사실이다. 1일 만나는 도미니카공화국은 A조 예선서 일본에 패배하고 멕시코를 잡았으나 만만치 않은 전력이다. 당장 도미니카공화국전서 지면 벼랑 끝으로 몰린다.

야구는 기본적으로 선수들이 잘 해야 이긴다. 그러나 단기전 성격의 포스트시즌이나 국제대회는 감독의 빠른 판단과 임기응변능력이 굉장히 중요하다. 김경문 감독은 전통적으로 믿음의 야구, 뚝심의 야구를 펼쳤다. 13년 전 베이징올림픽서는 김 감독의 작전이 척척 맞아떨어졌지만, 2년 전 프리미어12서는 그렇지 않았다.



김 감독은 이스라엘전과 미국전서 선발투수 원태인과 고영표를 길게 끌고 가지 않았다. 그러나 결과론이긴 해도 미국전의 경우 고영표가 홈런 두 방을 맞았음에도 곧바로 움직이지 않았다. 불펜투수 기용의 경우 기본적으로 1~2이닝씩 끊어가는 전략을 구사했다. 녹아웃 스테이지서 불펜 운용은 더 중요해질 전망이다. 마무리 오승환에 조상우가 필승계투조로 보좌하는 그림은 분명하다. 또 다른 위력적인 마무리 고우석의 쓰임새가 살짝 애매하긴 했다.

공격의 경우 이스라엘전 홈런 세 방을 제외하면 전반적으로 활발하지 않았다. 뚜렷한 작전을 구사할 기회가 많지 않았다. 미국전 5회 2사 후 김혜성이 안타로 출루하자 박해민에게 런&히트가 걸렸으나 상대 시프트에 걸리면서 무산됐다. 녹아웃 스테이지서는 김 감독의 작전구사 및 선수기용에 따른 희비가 더 뚜렷해질 수밖에 없다.

한국은 한 경기만 지면 벼랑 끝이다. 김 감독은 도미니카공화국전부터 얼마나 더 독해질까. 예를 들어 이스라엘전과 미국전서 단 1안타도 터트리지 못한 4번 타자 강백호를 13년 전 이승엽처럼 밀어붙일 것인지, 아직 선발로 기용하지 않은 최주환, 황재균, 박건우의 활용도를 높일 것인지, 미국전처럼 상대 맞춤형 시프트에 어떻게 대처할 것인지 등이 관전포인트다.

[김경문 감독. 사진 = 일본 요코하마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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