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영♥장동건 딸, 우월한 DNA 자랑 '빨강 레깅스를 소화하네'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고소영이 딸과 근황을 전했다.

고소영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족여행 인증샷을 게재했다. 앞서 29일 그는 남편 장동건과 아들 준혁 군, 딸 윤설 양과 함께 강원도 원주로 여행을 떠난 근황을 밝힌 바 있다.

사진에는 고소영과 윤설 모녀의 다정한 투샷이 담겼다. 두 사람은 손을 꼭 잡고 걷고 있는 모습.

특히 올해 8세가 된 윤설 양은 장동건, 고소영을 똑닮아 길쭉한 기럭지를 뽐내며 눈길을 끌었다.

[사진 = 고소영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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