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콘서트 '폭죽에 놀란 아이돌 반응' [한혁승의 포토어택]

[마이데일리 = 한혁승 기자] 드림콘서트가 26일 서울 성산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렸다. 리허설을 마친 가수들도 무대의 특수효과는 본 공연에서만 그 효과를 확인 할 수 있었다. 특히 폭죽의 위력은 멀리 떨어진 취재진도 깜짝 놀라는 위력이였다. 과연 공연중 코 앞에서 터진 폭죽의 위력에 가수들의 반응을 확인해보자.

▲있지 '폭죽에 깜짝'

있지가 공연중 폭죽에 놀라고 있다. 특히 류진(가운데)과 채령이 폭죽의 위력을 실감하고 있다.

▲있지 '놀라도 멋진 공연을'

폭죽이 터지는 순간엔 놀랐지만 멋진 무대를 선보인 있지.

▲ 브레이브걸스 은지 '너무 놀랐어요'

역주행의 아이콘 브레이블 걸스도 예외는 아니었다. 은지가 폭죽이 터지는 순간 놀란 표정을 짓고 있다. 하지만 그 와중에 반전이 있었으니.

▲ 브레이브걸스 민영 '자욱한 연기 사이로 열창'

브레이브걸스 민영은 폭죽이 터지는 순간부터 흔들림 없이 열창을 하고 있었다. 자욱한 연기 사이로 계속 열창을 이어가는 민영.

▲폭죽의 위력

공연 중인 아이돌 앞에서 강력한 폭발음과 함께 불꽃을 내며 터진 폭죽. 월드컵 경기장 밖에서 보일 만큼 하늘로 높이 치솟았다. 이 불꽃 뒤에선 아이돌의 표정은.

▲라붐 지엔 '놀란 토끼 눈'

역주행으로 드림콘서트에 강제 소환된 걸그룹 라붐. 지엔이 놀란 토끼 눈이 뭔지 보여주고 있다.

가수들은 본 공연에 앞서 완벽한 무대를 보여주기 위해 리허설을 한다. 하지만 폭죽과 같은 효과는 리허설을 할 수 없기에 마음 여린 걸그룹 멤버들에겐 감당하기 힘든 놀라움을 선사한다.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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