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둘맘' 김빈우, 순식간에 줄어든 체지방…57.8kg→52kg 달성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김빈우(39)가 다이어트 목표 체중 52kg을 달성했다.

김빈우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인바디 보고 눈물 날 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빈우의 인바디 결과가 담겼다. 키 173cm의 김빈우는 목표 체중이었던 52kg 달성에 성공한 모습. 더군다나 체지방 9.9kg, 체지방률 19.1%라는 놀라운 결과도 함께였다.

올해 초 김빈우는 키 171cm, 몸무게 57.8kg임을 인증하며 다이어트를 선언한 바 있다. 당시 체지방은 16.5kg, 체지방률은 28.4%였다. 약 6개월 만에 5kg을 뺀 것은 물론 체지방까지 확연히 감소한 것. 목표를 이룬 김빈우의 열정에 많은 이들이 감탄을 아끼지 않고 있다.

김빈우는 지난 2015년 두 살 연하의 남편 전용진 씨와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 = 김빈우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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