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연, 희대의 악역 1위…'펜트하우스' 속 강렬한 존재감 ('연중 라이브')

[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배우 김소연이 '희대의 악역' 1위를 차지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연중 라이브'의 '차트를 달리는 여자'에는 '희대의 악역 2탄'이 공개됐다.

이날 김소연은 '희대의 악역' 1위에 이름을 올렸다. 그는 SBS '펜트하우스'에서 욕망의 소프라노 천서진 역을 맡아 화제를 모았다.

천서진 역은 자신의 명예를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악녀로, 김소연은 캐릭터에 완벽하게 녹아들어 강렬한 존재감을 뽐냈다.

한편 이날 '희대의 악역'에는 2위 이유리, 3위 김영철, 4위 김서형, 5위 정웅인, 6위 남궁민, 7위 이휘향, 8위 진선규가 차지했다.

[사진 = KBS 2TV 방송 화면]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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