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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소원, ♥진화와 불화설 해명 "일주일 만에 화해…내가 힘들게 하는 스타일" [종합]
21-02-27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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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방송인 함소원이 최근 불거진 남편 진화와의 불화설에 직접 입을 열었다.

27일 함소원은 개인 인스타그램에 전날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 영상과 함께 "파경설을 쓰신 기자님, 파경설이 조작이라고 방송하신 기자님 저하고 풍문 같이 방송했던 아시는 기자님이세"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날 함소원은 남편 진화를 언급하며 "일주일 만에 화해했다. 여러분들도 안좋은 적이 있지 않냐"면서 불화를 극복했음을 밝혔다.

그러면서 "남편과 싸운 후 대화를 안 한 채는 못 견딘다"면서 "못 기다린다. 당장 어떻게 해야 한다. 내가 진화를 힘들게 하는 스타일"이라고 솔직히 고백했다.




동시에 함소원은 "결별설 일부러 낸 거냐"는 네티즌의 질문에 "일부러 내지 않았다. 안 좋은 기사가 진짜 올라왔고, 많은 욕을 먹고 있던 중 저도 스트레스를 받았다. 그래서 남편과 정말 안좋은 시기에 제가 걱정되서 아는 기자분 9분이 연락이 오셨고, 7분에게 똑같이 얘기했다"고 해명했다.

또 "'아내의 맛' 출연료를 올리려고 파경설을 냈다"는 의혹엔 "그건 연예인 분한테 물어봐라. 오히려 결별설이 나면 프로그램에 더 안 좋다. 출연료 올리려고 제가 그랬다는 건 말이 안되는 거다"라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 24일 스포츠조선은 측근의 말을 인용해 "최근 함소원과 진화의 관계가 급속도로 안 좋아지면서 결별을 택한 것으로 안다"고 보도하면서 23일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아내의 맛' 방송분이 마지막 분량이 마지막이라고 밝혔다.


이어 다음날 스포츠조선은 측근의 말을 빌려 "진화가 본격적으로 출국 준비를 하고 있다"고 보도했고, "함소원과 마마(시어머니)가 진화의 마음을 어떻게든 돌려보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전해 파장이 일었다. 하지만 함소원의 해명으로 두 사람의 불화설은 해프닝으로 남게 됐다.

한편 함소원은 지난 2018년 초 한국과 중국에서 진화와 혼인신고를 마치고 부부가 됐다. 당시 1976년생인 함소원이 1994년생인 진화보다 18세 나이가 더 많았으며, 국적과 나이 차를 극복한 한중 부부로 화제가 됐다. 함소원, 진화 부부는 그해 여름 결혼식을 올렸으며 12월에 딸을 출산했다.

[사진 = 함소원 인스타그램]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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