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미 "20대 때 한번은 날씬한 몸매 만들어보고 싶었다"

시간2021-01-21 09:05:22 이승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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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아티스트 제이미가 맨즈헬스 코리아 2월호 여성 화보 '바이탈우먼'을 장식했다.

화보 속 제이미는 건강하고 파워풀한 이미지로 평소 도전해보지 않았던 새로운 콘셉트 화보로 눈길을 끌었다. 카메라 앞에 선 제이미는 걸크러시 면모를 가감 없이 뽐냈다.

제이미는 인터뷰를 통해 "20대 소녀일 때 한 번은 날씬한 몸매를 만들어보고 싶었고 'K팝 스타' 박지민의 꼬리표를 떼고 제이미로 컴백할 때는 음악적인 부분 이외에도 변화된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고백했다.

이번 맨즈헬스 코리아의 바이탈우먼은 소녀 박지민의 고충과 아티스트 제이미의 음악적 고민을 화보와 인터뷰로 풀어냈다.

맨즈헬스 코리아 2월호에 실렸다.

[사진 = 맨즈헬스 코리아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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