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준한 매출 유지중인 돈까스전문점창업 '브라운돈까스' 눈길

최근 '통새우까스' 신메뉴 출시를 마친 브라운돈까스는 소규모에서도 꾸준한 매출을 유지할 수 있어 소비자뿐 아니라 예비창업자에게도 눈길을 끌고 있다.

브랜드 측에 의하면 현재 대부분 가맹점이 20평대로, 테이블 10개 이내의 소규모 매장임에도 높은 수익을 올리고 있다고 밝혔다.

브라운돈까스는 소규모에서도 꾸준한 매출을 낼 수 있었던 이유로 인건비를 최소화해 메뉴의 질을 높이는 전략을 꼽았다. 해당 브랜드는 맛과 메뉴의 퀄리티는 높이고, 인건비를 줄이며 고정지출비용에 대한 부담을 줄이는 효과를 내고 있다. 또한 본사에서 재료를 원팩시스템으로 각 매장에 공급함으로써 점주들의 부담감을 낮추고 있다.

브라운돈까스 관계자는 "돈까스는 남녀노소 선호도가 높은 스테디셀러 메뉴이다. 꾸준한 수요가 있으므로 타 업종과 비교했을 때 소규모에서도 비교적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 브라운돈까스는 매장, 배달, 테이크아웃까지 다양한 수익구조를 갖춰 매출활성화에 도움이 된다"라고 전했다.

한편, 브라운돈까스는 '홍수치즈돈까스' 등 신메뉴 출시를 앞두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천주영 기자 pres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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