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사 "영탁 1천명 중 1명 있는 건강 체질"('뽕숭아학당')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한의사가 트로트 가수 영탁이 1,000명 중 1명 있는 건강 체질이라고 밝혔다.

25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뽕숭아학당'에서 영탁은 한의사가 진찰봉으로 자신의 귀를 눌렀지만 전혀 통증을 느끼지 못했다.

이에 한의사는 "오우~ 좋다. 1,000명 중에 1명 있는 건강 체질. 이렇게 눌러서 안 아픈 사람은 1,000명 중에 1명 있다"고 놀라워했다.

그러자 영탁은 "진짜 안 아파"라고 말했고, 한의사는 "너무 건강하다"고 알렸다.

이를 지켜보던 "붐은 "이런 사람이 한의원에 오면 어떤 진료하냐?"고 물었고, 한의사는 "한약 팔아야지. 보약을 팔아야지"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TV조선 '뽕숭아학당'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