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소유진 '스태미나에는 아연'에 큰 관심 '후끈'('엄지의제왕')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외식사업가 백종원의 아내인 배우 소유진이 스태미나에 큰 관심을 보였다.

29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MBN '엄지의 제왕'에서 조충현은 "종합비타민, 엽산, 비타민C, 마그네슘, 미타민D, 코엔자임Q10, 아연을 먹는다"고 밝혔다.

조충현은 이어 "느낌으로 아연은 왠지 먹어야 될 것 같아. 남자에게 좋잖아?"라고 털어놨고, 소유진은 "맞아. 아연 좋다고 하더라"라고 동감했다.

이에 의학박사 서재걸은 "굴에 아연이 많이 들어있다. 굴 먹으면 스태미나에 좋다는 생각을 갖고 있잖아. 아연이 굴에 주성분이라고 생각하면 된다"고 설명했고, 소유진은 큰 관심을 보였다.

[사진 = MBN '엄지의 제왕'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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