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어리더 김연정, 마스크 없이 '생기 폭발' 그때가 그리워~ [곽경훈의 돌발사진]

[마이데일리 = 곽경훈 기자] 마스크 쓰지 않고 활기차게 응원하는 치어리더의 모습이 그립다.

코로나 바이러스로 전 세계가 멈춰버린 가운데 프로야구도 그 여파를 피하지 못하고 있다. 지난 3월 28일 열릴 예정이었던 개막전은 4월 20일 이후로 잠정 연기됐으며 각 팀의 시범경기는 물론 연습과 훈련조차도 축소되거나 취소되었다.

우여곡절끝에 지난 5월5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SK-한화전을 2020 KBO 공식 개막전을 시작으로 시작 두산-LG(잠실), 롯데-KT(수원),NC-삼성(대구), 키움-KIA(광주,이후광)의 경기가 진행되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지난 5월 5일 개막한 이후 줄곧 무관중 경기를 치러왔던 KBO리그는 7월26일 관중 입장이 허용되었다.

7월26일 두산과 LG의 맞대결은 잠실 라이벌전인 데다 프로야구에 대한 팬들의 갈증이 더해져 지난 25일 예매 오픈 85분 만에 매진됐다.

하지만 유관중 경기는 얼마 지나지 않은 8월16일부터 프로야구 서울, 수원 경기가 다시 무관중 경기로 전환되었다.

2020년 코로나19로 인해 마스크가 필수가 된 현재의 상황에 조금이나마 시원하게(?) 마스크 없는 사진들로 과거를 회상해 보았다.

▲ 유니폼 입고 프로필 찍는 치어리더 김연정 '금방 야구장에서 만날꺼 같아요?'

지난 3월 대전에서 한화 치어리더들이 새로운 유니폼을 입고 프로필 촬영을 하고 있다.

▲ 치어리더 김연장 '무더운 날씨는 물벼락이 최고!'

매년 한 여름에 각 구장마다 진행되는 시원한 물벼락 이벤트에서 치어리더 김연정이 물에 흠뻑 젖은채 섹시한 매력을 드러내고 있다.

▲ 마스크 없는 김연정 '깜찍한 매력'

잠실야구장 원정 경기에서 한화 치어리더 김연정이 깜찍한 매력을 드러내며 응원을 펼치고 있다.

▲ 아찔한 핫팬츠 김연정 '늘씬한 각선미와 시원한 미소'

핫팬츠를 입고 응원을 펼치는 치어리더 김연정이 늘씬한 각선미와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하며 응원을 펼치고 있다.

▲ 치어리더 김연정 '2020년은 마스크 없이 아무것도 할수 없어요!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응원하는 김연정은 마스크를 쓰고도 활기찬 모습과 열정적인 응원으로 한화 선수들을 응원하고 있다.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이 장기화하면서 전 세계가 백신 개발에 사활을 걸고 있다. 하지만 그 종착지는 아무도 모른다. 하루빨리 예전처럼 마스크 없이 자유롭게 활동 할 수 있는 시기를 간절히 기다린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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