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LG와 2020 ‘엘롯라시코’ 교류전 진행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롯데 자이언츠가 LG 트윈스와의 특별 교류전 ‘엘롯라시코’를 실시한다.

롯데는 28일 "롯데 선수단은 잔여 시즌 LG와의 2경기(9월 30일·잠실 원정, 10월 14일·사직 홈 1경기)를 특별 교류전으로 진행하며 이를 기념하고자 클래식 유니폼(챔피언 원정)을 착용한다"라고 밝혔다.

끝으로 롯데는 "특히 30일에는 실시간 응원과 함께 경기 도중 진행될 경품 추첨 이벤트를 통해 당첨자에게는 선수 실제 착용 모자와 친필 사인볼을 증정한다"라고 전했다.

[롯데 엘롯라시코 교류전. 사진 = 롯데 자이언츠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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