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정연 '국민안내양TV', 200억 매출 온라인 ‘남도 장터’ 추석선물 홍보 적극 나선다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전라남도 대표 농특산물 온라인 쇼핑몰 '남도 장터'가 9월4일 기준으로 역대 최대 판매액 200억 원 매출을 달성했다. 이런 쾌거를 올린 데는 전남 도청(김영록 도지사)역할도 크다. 올 초 코로나19가 발생하고 나서 농특산물 농가가 어려움에 직면하자 전남 도청이 발 벗고 나섰다.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 되면서 학교 급식이 중단되자 전남 도청은 전남 농특산물 판매를 위해 온라인 쇼핑몰 '남도 장터'를 '국민안내양TV'에 내놓았다.

지난 4월 3일 전남 도청 남악호수 수변무대에서 라이브로 진행된 가수 김정연 '국내안내양TV–뭐든지 홍보해드립니다' 남도 장터 편에는 국악인 박애리, 탈렌트 이동준, 개그맨 조문식, 쉐프 최인선 요리사 출연해 100여가지에 달하는 농수산특산물들을 홍보하고 남도의 재료로 요리까지 선보이며, 다양함과 더불어 코로나로 힘들어 하는 농가들을 위한 판로를 열어주기도 하였다.

언택트 홍보로서 남도장터를 홍보하고 농가들을 찾아가 농가의 어려움을 직접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하여 전국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어 매출에 좋은결과를 얻었다.

가수 김정연의 '국민안내양TV-뭐든지 홍보해드립니다'에서는 '남도 장터'의 입점상품의 철저한 품질 관리와 함께 22개의 시.군이 전략적 제휴를 맺어 농특산물 농가와 소비자를 모두 만족시키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남도장터 매출액 200억 달성 기념 적립금 50% 환불 이벤트를 진행중이며 과일.굴비.한과.건어물.홍어.한우등을 선보인 다양한 선물들도 구비되어 있다.

[사진 = 국민안내양 TV]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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