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선, 나이 거꾸로 먹나…세상 혼자 사는 여신 비주얼

시간2020-07-15 07:14:36 양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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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배우 김희선이 근황을 전했다.

14일 밤 김희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대두와 고급인력"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양 손을 얼굴에 가져다 댄 채 옅은 미소를 띠는 김희선의 모습이 담겨 시선을 끈다. 나이가 믿어지지 않는 동안 외모 역시 감탄을 유발한다.

김희선의 여전한 미모에 네티즌들은 "진짜 최고 예뻐요", "이 누나는 늙지도 않아", "얼굴이 커도 예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희선은 SBS 새 드라마 '앨리스'로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사진 = 김희선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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