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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9금 섹시 발랄"…강예빈의 '연애완전정복', 관객들도 정복시킬까
20-05-26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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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탤런트 강예빈이 '연애 완전 정복'으로 스크린에 컴백했다.

26일 오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선 영화 '연애 완전 정복' 언론배급 시사회가 열렸다. 연출을 맡은 김재현 감독과 주연 강예빈, 오희중, 신새롬 등이 참석했다.

'연애 완전 정복'은 사랑에 상처받은 두 남녀 영석(오희중)과 묘령(강예빈)이 연애 코치 사이트 '어드벤처 M'의 지시에 따라 아찔한 여행을 떠나는 이야기를 담은 섹시 발랄 코미디물이다. 내숭 제로의 연애 솔루션을 제시하는 연애 코치 사이트 '어드벤처 M'이라는 신선한 소재와 드라마, 예능 MC 등으로 활약하며 많은 사랑을 받아온 강예빈이 섹시한 매력을 예고하며 기대감을 얻고 있다.


김재현 감독은 "짧은 기간 동안 정말 열심히 재밌게 찍었다"라며 "대학생들이 나오지만 사랑에 대한 성장 영화다"라고 밝혔다.


강예빈은 지난 2013년 '벼락 맞은 문방구' 이후 오랜만에 극장가 나들이에 나섰다. 그는 '연애 완전 정복'에서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하지만 어디로 튈지 모르는 묘령으로 분해 새로운 도전을 펼친다.

그는 묘령 역할에 대해 "다중이 같은 면모가 저와 비슷하고, 모험을 좋아하는 것도 비슷했다"라고 남다른 애정을 보였다.

또한 강예빈은 "예능은 저의 모습들을 보여 준다면, 연기의 경우엔 감독님과 작가님의 생각을 반영해 표현하지 않나. 거기에 맞춰 가는 과정, 그리고 다른 삶을 살아보는 게 재밌다"라고 연기에 푹 빠진 모습을 드러내기도.

이어 "감독님이 배려를 많이 해주셔서 무사히 잘 찍었다"라고 덧붙였다.

대학생 설정이지만, 대학원생이라고 생각하고 연기했다. 조금 많이 미안했다. 앞으로 또 어떻게 이런 역할을 맡을까 싶더라. 앞으로 열심히 관리를 해야겠더라


오희중은 극 중 어리숙하지만 순수한 마음을 갖고 있는 영석 역할을 맡았다. 그는 "배우로서 이런 자리가 처음이라 굉장히 떨렸다. 행복하고 설레고 신기하기도 하다"라고 얼떨떨한 심경을 드러냈디.

이어 '연애 완전 정복'에 대해 "즐겁고 유쾌하고 성장형 로드무비처럼 봤다. 기분이 좋았다"라고 말했다.


신새롬은 영석을 짝사랑하는 희연 캐릭터로 등장한다. 피트니스 대회 수상 경력을 가진 모델 출신 신새롬은 "연기는 정해져 있는 게 없어 어려운 부분이 있더라"라고 소감을 말하기도 했다.

이어 "연애에 상처받은 분들, 젊은 분들이 많이 즐겨 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적극 홍보했다.

'연애 완전 정복'은 오는 6월 개봉 예정이며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이다.

[사진 =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김나라 기자 nara92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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