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패션 브랜드 ‘제너럴 아이디어’의 최범석 디자이너가 드라마 ‘하이마비, 바바’의 김태희의 패션 감각을 칭찬했다.

그는 27일 마이데일리와 인터뷰에서 “김태희 씨가 입은 옷은 제너럴 아이디어 스탠다드로 완벽하게 적당한 핏을 선보이는 가디건”이라면서 “꽈배기 1줄,2줄의 믹스매치가 고급스럽고 여성스러운 제품”이라고 말했다.

최범석 디자이너는 최근 여성복 ‘3JECT’도 성공적으로 시장에 데뷔했다고 전해왔다.

최범석 디자이너의 패션브랜드 ‘제너럴 아이디어’는 올 여름 오픈 예정인 K패션 전문몰 'HAN Collection'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점에서 만날수 있다.

'HAN Collection'은 한국을 대표하는 200여명의 K패션 디자이너들이 참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K패션 전문몰이며, 여성 캐주얼, 남성 컨템포러리, 스트릿 캐주얼, 슈즈, 핸드백 등 14개의 품목별 편집숍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사진 = 드라마 캡처, 제너럴 아이디어]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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