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 공간의 재탄생' 외가집 수원인계점, 주부들을 위한 식당으로 JTBC '알짜왕' 방영

경기 수원시 팔달구에 위치하고 있는 돼지갈비전문점 '외식하기 가장 좋은 집'(대표 권형근)이 JTBC '알짜왕'에 방송되면서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8일 JTBC '알짜왕'에서는 주부들을 위한 특별한 식당으로 외가집(외식하기 가장 좋은 집) 수원 인계점을 소개를 하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전문 셰프가 고기를 직접 구워서 제공하는 모습과 편안하게 식사를 하는 사람들의 모습이 비쳤다.

소비자들은 "고기를 구우면 애들이 다칠까 신경 쓰여 정작 엄마들은 고기를 먹기가 힘든데, 여기는 그럴 필요가 없어 엄마들의 천국과 같다", "키즈존이 있어 아이들이 놀 수 있고 요리가 다 돼서 나와 같이 어울려서 먹을 수 있어 참 좋다"라며 호응을 보였다.

외가집 수원 인계점 돼지갈비는 전문 셰프가 초벌 하여 육즙을 잡고, 고객에게 제공되기 전 한 번 더 재벌 하여 제공한다. 또한 고기를 특제 비법소스에 2일간 숙성을 시켜 고기의 식감이 부드럽다는 특징이 있다. 특히, 단체룸과 대형 키즈존이 구비되어 있어 가족단위 고객들의 방문율이 높다.

외가집 수원 인계점 점장은 "외가집은 기존 고기집과 같이 단순한 외식이 아닌 신개념 외식 문화 공간이다.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고기를 직접 구워서 제공을 하며, 옷에 고기 냄새가 배지 않고, 쾌적하고 시원한 실내에서 편하게 식사를 할 수 있다"라며, "가족, 단체 단위의 모임 및 회식장소로는 최적의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외가집은 부산 시청점을 시작으로 10개의 매장을 운영 중에 있다. 점심특선 메뉴로 점심특선 메뉴로 돼지갈비 또는 양념목살 230g, 막국수 또는 된장찌개를 부담 없는 가격으로 제공하고 있다.

[사진 = JTBC '알짜왕']

이석희 기자 young199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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