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케이블채널 엠넷 '프로듀스X101' 김요한이 포지션 평가와 그룹 배틀 평가 직캠 영상에서 연습생 중 가장 높은 조회수를 기록했다.

17일 오후 기준 네이버TV '프로듀스X10'’ 채널에서 김요한의 포지션 평가 일대일 아이컨택 직캠 영상이 200만 뷰를 기록했다. 영상 공개 이틀 만에 100만 뷰를 찍더니, 순식간에 200만 뷰를 기록하며 엄청난 인기를 자랑했다. 더욱이 포지션 평가 직캠에서 200만 뷰를 돌파한 건 김요한이 유일하다.

김요한은 포지션 평가로 폴킴의 ‘너를 만나’를 선택해 흔들림 없는 음정과 짙은 감수성으로 하이라이트 부분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또한 ‘너를 만나’ 직캠뿐 아니라 첫 번째 그룹 ‘X’ 배틀 평가에서 선보였던 NCT U의 ‘보스(BOSS)’ 일대일 아이컨택 직캠도 210만 뷰를 기록, ‘X’ 배틀 평가 직캠 중 가장 높은 조회수를 기록했다. 현재 포지션 평가와 그룹 배틀 평가 직캠 200만 뷰를 동시에 넘은 연습생은 김요한뿐이다.

이렇듯 김요한은 여러 무대를 통해 랩, 노래, 춤 등 다양한 분야에서 발군의 실력을 뽐내며 3개월 차 연습생이라곤 믿기지 않는 성장으로 많은 지지를 받고 있다.

[사진 = 네이버TV 영상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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