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외국인' 에바 "'미스트롯' 보고 트로트에 빠졌다"

시간2019-05-22 20:43:34 김나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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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러시아 출신 방송인 에바가 '대한외국인'에서 '미스트롯'에 대한 팬심을 드러냈다.

22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는 TV조선 '미스트롯'의 화제 인물 송가인, 홍자, 정다경, 김나희와 박성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에바는 '미스트롯' 주역들의 등장에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그는 "되게 팬이다"라며 기뻐했다.

그러면서 에바는 "원래 트로트를 그렇게 좋아하지 않았는데, '미스트롯'을 보고 인식이 바뀌었다. 다들 목소리가 너무 좋아서 푹 빠졌다"라고 이야기했다.

[사진 =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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