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PO 1차전] 한화 11년만의 PS, 한화생명이글스파크 매진

[마이데일리 = 대전 김진성 기자] 2007년 이후 11년만에 포스트시즌을 치르는 한화. 대전 팬들의 기대감이 크다. 홈 구장 대전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 빈 자리가 보이지 않을 예정이다.

KBO는 19일 오후 6시30분부터 진행하는 한화 이글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준플레이오프 1차전을 앞두고 매진 소식을 알렸다. 1만2400명이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 가득 들어찰 예정이다. 준플레이오프 통산 50번째, 포스트시즌 통산 281번째 매진.

이번 포스트시즌 첫 매진이다. 넥센과 KIA의 와일드카드결정전 1차전은 매진되지 않았다.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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