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준, 우리 아들 민준이 다컸네...

[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배우 신현준이 첫째 아들 민준이의 모습을 공개했다.

신현준은 17일 자신의 SNS에 "Life Is Beautiful.우리 아들 다 컸네"이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신현준은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Y BLUE SKY. 아빠 엄마한테 와줘서 고마워. 아빠랑 엄마랑 민준이 형이랑 늘 감사하며 행복하게 살자. 사랑해"라는 글을 적으며 둘째 득남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신현준은 지난 2013년 5월, 재미 교포인 아내와 웨딩마치를 울렸다. 12살의 연하였다. 이후 2016년 첫 아들을 얻은 신현준은 이날 둘째를 품에 안게 됐다.

신현준은 MBC 에브리원 '시골경찰3'에서 열연을 펼친 바 있다. 또 MBC '전지적 참견시점'에도 합류했다.

[사진=신현준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