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공유의 화보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공유는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 브랜드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과 함께한 2018 여름 시즌 화보 비하인드 사진을 통해 훈훈함을 선보였다. 이번 화보는 여름휴가의 설렘과 즐거운 순간을 만끽하는 콘셉트로 진행된 가운데 해변가에 등장한 공유의 멋진 비주얼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 날 공유는 화보 촬영을 위해 남들보다 조금 이른 여름을 맞이했다. 실제로 여행을 떠나온 듯 해변가에 누워 일광욕을 만끽하는 모습부터 편하게 기대 코코넛 음료를 마시는 모습까지 여유로움이 가득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여기에 공유는 오렌지 래쉬가드부터 레드 폴로티셔츠 등 모든 의상과 컬러를 완벽하게 소화해내고 있어 감탄을 자아낸다. 특히 서핑 보드를 들고 썸머 액티비티를 즐기는 모습은 특유의 남성미까지 돋보여 다가올 여름을 더욱 기대케 만든다.

촬영 당일 매서운 바닷바람에도 공유는 시종일관 유쾌한 웃음으로 현장을 화기애애하게 이끌었다. 더불어 다양한 음식 소품들을 활용해 자유자재로 포즈를 취하는 공유의 천연덕스러운 표정과 포즈는 귀여운 매력까지 더해져 완벽한 화보를 완성시켰다.

공유는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사진 = 매니지먼트 숲 제공]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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