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직 롯데-두산전 이틀 연속 매진…롯데 시즌 3호

[마이데일리 = 부산 이후광 기자] 롯데의 상승세와 함께 부산의 야구 열기도 뜨거워지고 있다.

롯데는 20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두산과의 시즌 6차전에서 매진을 기록했다. 오후 3시 부로 티켓이 모두 팔렸다. 전날 경기에 이은 2경기 연속 매진이다. 롯데의 올 시즌 3번째 만원 사례.

경기는 4회말 현재 롯데와 두산이 1-1로 팽팽히 맞서고 있다.

[부산 사직구장. 사진 = 롯데 제공]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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