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FC서울이 5월 스승의 날을 맞아 선생님들과 학생들을 위해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FC서울이 20일 오후4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2018 KEB하나은행 K리그1 전북과의 홈 경기에서 선생님들과 학생들을 위한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선생님들과 학생들이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지정석과 일반석에 대해 50% 단체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내용이다.

이번 단체 관람 이벤트는 5월 20일 FC서울 대 전북전을 관람하는 서울시 소재 학교라면 어디든지 참여할 수 있다. 또한, FC서울 공식 SNS채널인 페이스북으로 선생님과 학생들의 사연을 모집해 사연의 주인공으로 선정된 한 학급 구성원 전원에게 무료로 축구관람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FC서울 단체티켓 신청은 FC서울 홈페이지를 통해서 예매가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FC서울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사진 = FC서울 제공]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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