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식당2' 윤여정 "가라치코 마을, 그렇게 예쁜 곳인 줄 몰랐다"

시간2018-03-23 22:13:40 박윤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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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윤여정이 방송을 통해 가라치코의 풍경을 감상한 소감을 밝혔다.

23일 밤 케이블채널 tvN '윤식당2'에서는 윤여정, 이서진, 정유미, 박서준이 재회해 촬영 뒷이야기를 나누는 감독판이 방송됐다.

윤여정은 "난 거기가 그렇게 예쁜 곳인 줄 몰랐다. 첫 회보고 깜짝 놀랐다"라며 방송을 통해 확인한 가라치코 마을의 동화 같은 풍경에 감탄했다.

기억나는 손님으로 꽃집 주인 마리를 꼽은 윤여정이다. 정유미는 단체 손님을 떠올렸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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