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9년 연속 ‘사랑의 도서나눔’ 실시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2018시즌 LG 트윈스는 보림출판사와 함께 팀 득점과 연계한 ‘사랑의 도서나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사랑의 도서나눔’은 두 회사가 함께 진행하고 있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난 2010년부터 현재까지 9년 연속 진행되고 있다.

2010년부터 2014년까지는 LG 트윈스는 정규시즌 1승당 50만원의 어린이도서를 보림출판사에서 지원, 매년 약 3000만원 상당의 도서를 아동 복지시설 등 도움이 필요한 곳에 기증했다. 그리고 2015년부터 2017년까지는 LG 트윈스 정규시즌 팀 1득점당 5만원의 도서를 적립, 서울시 25개 자치구와 아동 복지시설 등에 기증해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LG는 24~25일 창원마산야구장에서 NC와 개막 2연전을 갖는다.

[LG 사랑의 도서나눔. 사진 = LG 트윈스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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