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컴, 붓글씨로 복(福)자 쓰며 새해 인사

[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축구 전설 데이비드 베컴이 한자로 복(福)자를 붓글씨로 쓰면서 새해 인사를 전했다.

베컴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ending New Year well wishes to all those celebrating! #LunarNewYear #ChineseNewYear #SpringFestival #YearofTheDog #HappyNewYear(새새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문구와 함께 자신이 직접 붓글씨를 쓰는 모습을 게재했다.

붓글씨를 쓰는 뒷편에는 이미 완성한 것인 듯 복(福)자가 보인다. 현역에서 은퇴한 데이비드 베컴은 최근 미국 마이애미에서 프로축구단 창단을 추진하고 있다.

[사진=데이비드 베컴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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