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왕국이 됐어요~" 정시아 딸 서우, 순수한 6세 소녀의 미소

[마이데일리 = 심민현 기자] 배우 정시아의 딸 서우가 눈앞에서 순수한 미소를 지었다.

18일 정시아는 인스타그램에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겨울왕국이 되었다고 너무 좋아하던 서우랑 유치원 땡땡이치고 놀기 너가 행복하면 나도 행복해❤어쩌다보니 부엉이눈사람 #눈오는날#서우공주#행복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서우는 눈이 와 하얗게 변한 세상이 신기한 듯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또 다른 사진의 눈밭에 누워 장난을 치는 모습에서는 6세 소녀의 순수함이 그대로 느껴진다.

한편, 서우는 배우 백도빈과 정시아 사이에서 지난 2012년 태어났다.

[사진 = 정시아 인스타그램]

심민현 기자 smerge14@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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