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철, 세르비아 상대 PK 동점골

[마이데일리 = 울산 김종국 기자]구자철이 세르비아를 상대로 동점골을 터트렸다.

한국은 14일 오후 울산문수경기장에서 열린 세르비아와의 평가전에서 후반 17분 구자철이 페널티킥 동점골을 기록했다. 한국은 왼쪽 측면에서 권창훈이 크로스를 올린 상황에서 공중볼을 경합하던 구자철이 세르비아 수비수 부코비치에 밀려 넘어졌고 주심은 페널티킥을 선언했다. 키커로 나선 구자철은 오른발 슈팅으로 골문 왼쪽 하단을 갈랐다.

한국은 후반 18분 현재 세르비아와 1-1을 기록하고 있다.

[사진 =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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