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케이, 日 단독 콘서트 개최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남성듀오 비오케이(션리, 리누)가 일본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비오케이는 지난 11월 10일부터 18일까지 일본 동경 시부야에서 총 13회 공연을 펼치고 있다.

비오케이는 국내 단독 콘서트를 지난 7월 1일에 개최하였으며, 지난 5월 러시아 모스크바 세종학당 K팝 콘서트에 참여했다. 이어 내달 12월 대만 콘서트를 준비하고 있다.

비오케이는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활발한 활동으로 팬덤을 만들어 가고 있다.

한편, 비오케이 션리는 아리랑국제라디오 방송에서 고정출연 하고 있고, 비오케이 리누는 열 번째 싱글 ‘그냥 마셨어’를 지난 3일 발표했다.

[사진 = 락킨코리아엔터테인먼트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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