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환 "음악을 사람으로 형상화하면 아이유가 아닐까?"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가수 겸 작곡가 유재환이 아이유를 향한 팬심을 다시 한 번 드러냈다.

유재환은 2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음악을 사람으로 형상화한다면 아이유가 아닐까요? - 유재환(29, 작곡가 겸 가수, 아이유 Fan)"이란 글과 함께 이날 오후 공개된 아이유의 두 번째 리메이크 앨범 '꽃갈피 둘' 사진을 게재했다.

유재환은 과거 MBC '무한도전'을 통해 아이유에 대한 열렬한 팬심을 고백한 바 있다.

[사진 = 로엔엔터테인먼트, 페이브엔터테인먼트]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