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스맨2' 콜린 퍼스 "韓 오래있고 싶어, 다시 오겠다"

시간2017-09-21 12:56:13 신소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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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킹스맨: 골든 서클' 콜린 퍼스가 한국에 다시 오고싶다고 말했다.

21일 오후 포털사이트 네이버 V앱을 통해 방송된 영화 '킹스맨: 골든 서클' V라이브에는 콜린 퍼스, 태런 에저튼, 마크 스트롱 등이 참석했다.

극 중 해리 역을 맡은 콜린 퍼스는 "한국을 떠나지 말라"라는 한국 팬들의 애정섞인 의견에 대해 "한국에 오래 있고 싶지만 가야한다 다시 돌아오겠다"라고 화답하며 매너있는 영국 신사의 미소를 지었다.

이어 태런 에저튼은 "하트 눌러주세요"라며 손하트를 해 귀여운 매력을 드러냈다.

[사진 =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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