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경이, 강원대·단국대·동아대에서 열린 ‘세계 여성의 날’ 행사 참석

[마이데일리 = 김지은 기자] 하우동천의 여성청결제 브랜드 질경이가 여성들의 와이(Y)존 위생 인식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8일 강원대학교와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 동아대학교에서 열린 세계 여성의 날 행사에 참석했다.

강원대학교 행사에서는 직접 질경이 부스를 운영해 여대생들에게 여성청결제 사용법을 안내하고 외음부 관리에 대한 고민을 상담해주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여대생들이 쉽게 언급하기 어려운 외음부 건강에 대해 상세히 안내하고 관련 제품도 제공하며 여성의 내면의 아름다움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단국대학교와 동아대학교에서 진행된 행사에서는 ‘질경이 페미닌 티슈’를 제공했다.

관계자는 “자연 유래 성분으로 만들어져 만 4세 이상의 모든 여성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는 점도 제품 체험 기회를 적극적으로 제공하는 이유”라고 전했다.

질경이는 알로에베라잎, 은행잎, 선인장 등에서 추출한 자연 유래 성분이 담겨, 와이존의 냄새 제거와 피부 탄력, 보습, 어두운 피부톤 개선에 효과적이다. 질경이 페미닌 티슈는 언제 어디서나 티슈처럼 사용 가능해 공중 화장실 사용 시 유용하다. 연꽃, 어성초, 녹차 등 식물 추출 성분과 콩에서 발효 추출한 천연 보습 성분인 폴리감마글루타믹애시드를 함유해 피부 수분력을 강화하고 피부 진정 및 보습에도 효과적이다.

하우동천 최원석 대표는 “이제 막 성인이 된 젊은 여성들에게 와이 존 건강 관리를 통해 내면의 아름다움을 추구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하고자 여대생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적극적으로 진행 중”이라며 “여대생들뿐 아니라 전 연령대의 여성들이 깨끗하고 건강한 와이 존을 지킬 수 있도록 앞으로도 꾸준히 질경이를 선보이고 올바른 정보 제공에 힘쓸 예정이다”고 밝혔다.

[강원대학교 질경이 부스. 사진 = 하우동천 제공]

김지은 기자 kkell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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