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럭셔리 온라인 편집샵' 루이자비아로마, 국내 공식 론칭

[마이데일리 = 김지은 기자] 이탈리아의 럭셔리 온라인 편집샵 루이자비아로마(LVR)가 지난 3일 서울 잠실 롯데월드몰에서 국내 공식 론칭 행사를 진행했다.

관계자는 7일 “루이자비아로마는 세계적인 디자이너와 신진 디자이너들의 컬렉션을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는 럭셔리 온라인 편집샵”이라며 “생로랑, 발렌티노, 발망, 톰 브라운, 펜디, 구찌, 로저비비에, 클로에 등 600여 디자이너 브랜드의 남녀 의류, 슈즈, 액세서리, 키즈, 리빙 제품을 판매한다”고 설명했다.

루이자비아로마는 디자이너 컬렉션을 온라인 상으로 시즌보다 앞서 소개하여 선 주문이 가능하다. 또한 루이자비아로마에서만 구입할 수 있는 익스클루시브 컬렉션을 선보여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현재 유일하게 존재하는 루이자비아로마의 오프라인 매장인 피렌체 부티크에서 공수해 온 100여 점의 제품을 진열해 온라인에서만 볼 수 있었던 제품을 직접 확인할 수 있었으며, 온라인 사이트를 현장에서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또한 루이자비아로마 대표 안드레아 판코네시가 등장, 현장에 방문한 많은 이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캔들, 헤드폰, 코인락커, 플레이노모어 백 등 다양한 럭키 드로우를 진행했다. 뿐만 아니라 팝핀 여제 주민정의 댄스 퍼포먼스와 넌버벌 퍼포먼스 그룹 옹알쓰의 무대가 펼쳐졌다.

[루이자비아로마 론칭. 사진 = 루이자비아로마 제공]

김지은 기자 kkell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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