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불화장품, 안티폴루션 전문 브랜드 ‘도몽’ 론칭

[마이데일리 = 김지은 기자] 한불화장품이 지난 1일 안티폴루션 전문 화장품 브랜드 도몽을 론칭했다.

한블화장품 측은 6일 ‘도몽’은 ‘도시의 꿈’이라는 뜻으로 복잡한 도시 속 젊고 아름다운 피부를 꿈꾸는 여성을 위한 안티폴루션 전문 브랜드라고 전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도시 속 각종 스트레스와 유해환경으로 인해 생겨나는 피부 노화에 대응하는 도시형 뷰티 습관을 제시하고자 탄생했다. 자체 개발한 어반 스킨 시스템을 바탕으로 도몽만의 독자적인 기술력이 집결됐고, 특허 받은 바이오플라즈마성분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도몽은 자체 개발한 ‘청정(-), 개선(+), 보호(V)’로 세분화된 3단계 어반 스킨 시스템을 바탕으로 시티 퓨리파잉, 유스 리바이브, 데일리 디펜스 3가지 라인에 스킨 수트 마스크 팩까지 총 4가지 라인으로 구성됐다.

도몽 마케팅 관계자는 “다양한 유해 환경으로부터 스트레스 받은 피부를 보호하고 건강하게 가꾸기 위해 사하라 사막에서 자생하는 플랑크톤인 바이오플라즈마를 전 제품에 적용했다”며, “극한 지역에서 채취한 강인한 생명력을 지닌 진귀한 성분에 도몽만의 독자적인 기술을 적용해 보다 완벽한 ‘도시형 안티폴루션 매뉴얼’을 제시할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 = 도몽 제공]

김지은 기자 kkell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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